- 今生今世의 다음 장면으로 앞을 읽으셔야 이해가 가는 이야기입니다. - 이번엔 개그에 실패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중알못이라서 한자나 문장에 문제가 있어도 허세로 쓴 거니 눈감아 주시는 아량을... - 발행을 누르고 보니 생각보다 깁니다. 잠이 오실 수도 있습니다. 옆에 앉은 아이는 뭐가 좋은지 활짝 웃는 얼굴이었다. 아성은 입술 사이로 깊게 숨을 내쉬...
- 한자 병기는 오로지 허세를 위한 것입니다. 눈을 뜨자 샛푸른 호수가 펼쳐졌다. 가마는 방향을 틀어서 별궁 쪽으로 향했다. 온통 푸른 내음 투성이었다. 숲에서도 호수에서도 물기를 듬뿍 머금은 푸른 바람이 불어왔다. 하늘, 풀, 꽃, 바람, 물, 전부 아름다운 것들이었다. 가만히 눈을 감자 멀리서 새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이 아름다운 곳에 다시 올 수 ...
- 일단은 네임버스입니다만, 사실은 그게 뭔지 제대로 몰라서 제 맘대로 설정했습니다. - 위장자에서도 설정만 따왔다는 수준으로 봐주세요. - 이름 한자는 일부러 본자로 썼습니다. - 개그물입니다. 명대가 16살이 되던 해 봄이었다. 명경이 전 날 미리 말했기 때문에 평소와는 달리 모처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식탁에 앉았다. 넷이 둘러 앉아 아침 식사를 하는 ...
- 시간 흐름이나 캐릭터의 성격은 원작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소경염 시점에서 매장소를 표시하는 3인칭은 소철, 매장소 시점에서 소경염은 정왕/경염으로 했습 니다. 제 편의상... - 琰月에 이어지는 이야기로 琰月1/2 - 琰月2/2 - 梅月3/2 - 梅月4/2 순서입니다 “아무것도 없으십니다.” 대답하자 정왕은 입을 굳게 다물었다. 무엇을 말해야 합니까...
- 시간 흐름이나 캐릭터의 성격은 원작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소경염 시점에서 매장소를 표시하는 3인칭은 소철, 매장소 시점에서 소경염은 정왕/경염으로 했습 니다. 제 편의상... - 琰月에 이어지는 이야기로 琰月1/2 - 琰月2/2 - 梅月3/2 - 梅月4/2 순서입니다 누군가가 이렇게 애틋해지기도 하던가. 매장소는 길게 숨을 내쉬고는 결국에 손을 짚고...
- 시간 흐름이나 캐릭터의 성격은 원작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소경염 시점에서 매장소를 표시하는 3인칭은 소철, 매장소 시점에서 소경염은 정왕/경염으로 했습 니다. 제 편의상... - 글은 琰月1/2 - 琰月2/2 - 梅月3/2 - 梅月4/2 순서입니다 “그대는 내가 그대를 미워하길 바라는가.” 소철이 얼음처럼 얼어붙었다. 그렇게 말문이 막힌 얼굴을 보는...
- 시간 흐름이나 캐릭터의 성격은 원작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소경염 시점에서 매장소를 표시하는 3인칭은 소철, 매장소 시점에서 소경염은 정왕/경염으로 했습 니다. 제 편의상... - 글은 琰月1/2 - 琰月2/2 - 梅月3/2 - 梅月4/2 순서입니다 누군가에게 그렇게 화가 나기도 하는가. 걷는 동안 더 화가 났다. 문을 열고 집으로 돌아온 즈음엔 왜 ...
랑야방/호가/왕카이/정왕종주/카이호가 필모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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