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나름대로 생각해 본 랑야방 프리퀄 스토리 중 한 부분입니다. 부모님 세대 이야기나 강좌맹의 무림 정복기는 너무 스케일이 크지만 북연태자만을 집중한 이야기면 짧게 끝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도전해 봤습니다. - 제 안의 소년 임수가 소년양가장의 비쥬얼이기 때문에 북연태자 이미지 모델도 소년양가장의 야율사입니다. 일종의 크로스오버인 셈이죠. 혹은 RPS...
- 네임버스 세계관이지만 설정은 멋대로입니다. - 드라마 대사 차용을 많이 했습니다. - 장면과 장면 사이가 많이 건너뛴 구성입니다. 부족함을 용서해 주세요. 경염은 생각을 완전히 바꿨다. 자신의 몸에도 매장소의 몸에도 현인명 따위는 없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그러고 나자 태도가 달라지게 되었다. 앞으로도 매장소가 현인명을 들먹이지 않는다면 양의 미래를 도모...
- 네임버스 세계관 차용이지만 설정은 멋대로입니다. - 드라마 대사 차용을 많이 했습니다. 거의 받아 쓴 수준입니다ㅠㅠ “지금 뭐라고 했느냐.” “전...전하!!!” 경염은 지나가다가 병사들이 하는 이야기에 발을 멈췄다. 돌아본 경염의 표정이 무시무시했기 때문에 쓸데없는 잡담을 하느라 혼이 난다고 생각했는지 병사들이 바짝 긴장했다. “지금 말한 이야기를 다...
- 아직도 잘 모르고 있으면서도 네임버스 세계관을 차용했습니다. 설정은 제멋대로 사용했습니다. 경염은 이유 없이 과자를 집어가는 수의 손을 내려 보고 있었다. 그 순간 갑자기 걷어붙인 팔목 위쪽에 이상한 그림자가 그려졌다. 심지어 흔들리듯 움직이면서 점점 검은색이 늘어났다. “왜 그래?” 경염이 이상한 얼굴로 자기 팔을 보고 있는 것을 알고 임수가 물었다....
- 훈연은 왕카이의 "타래료, 청폐안", 원호는 호가의 "대호시광" 캐릭터 입니다. 네, 크로스오버요ㅠㅠㅠㅠㅠ 훈연은 경찰이고 원호는 여행사 사장입니다. 경찰과 공안은 큰 차이 없다고 해서 혼용해서 사용합니다. - 거짓말 아니고 진짜로 아무 맛도 냄새도 없는 글일 겁니다... 훈연이 문을 열자 시선이 쏠렸다. 10시를 넘겼지만 경찰서 안은 어느 때보다도 붐...
- 제목 괄호가 이상해 보이는 건 기분 탓...이 아니라 이후에 설명을ㅠㅠ 눈을 떴을 때 경염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단순히 정왕부가 아닌 낯선 장소에서 자고 있다는 것 때문은 아니었다. 경염은 몸을 일으켜 앉아 빠르게 주변을 훑어봤다. 방은 매우 이상했다. 물건들도 이상했고 누워있는 침상도 이상했지만 가장 이상한 것은 창문이었다. 분명히 닫혀있...
비류는 예쁘고 귀엽고 단 것을 좋아했다. 꽃과 동물과 과자를 좋아했다. 봄이 되자 햇빛이 많이 들어 성격이 급한 곳은 이르게 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소택은 아직 멀었다. 그래도 비류는 어디선가 꽃을 계속 가져왔다. 환한 얼굴로 꽃을 들어다가 어느 날은 바닥에 펼쳐놓고 뒹굴거리기도 하고 어느 날은 매장소의 옷깃에 늘어놓기도 했다. 그리고 오늘은 꽤나 흐드러...
- 정말 오래도록 써지지 않아 답답했었는데, 결국엔 설명충 같은 글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글은 픽션이 아니라 설명문입니다ㅠ - 33,4화와 37화 사이의 이야기입니다. 정왕은 한 가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게 있었다. 처음 매장소에게 책사라는 족속 많이 봐왔고 그들의 음험함과 파렴치함을 싫어한다고 했을 때 그는 그렇게 말했다.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그...
- 실질적으로 심정상옹 뒷부분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연무장으로 통하는 길이겠군요.” 한참을 유유히 정원을 걷다가 조금 다른 풍경이 나오자 매장소가 금세 알아차렸다. 정왕부에 맡겨진 상병들이 정왕부 소속군과 훈련받고 있다고 했다. “제가 잠시 봐도 될까요.” “소 선생이라면 언제든지 괜찮소.” “가능한 많은 병력을 조금 위쪽에서 보는 방법이 있겠습니까.”...
- 28화에서 순식간에 계절이 흐를 때 생략된 시간을 배경으로 정해둔 이야기입니다. 뜨거운 햇빛 아래도 화려하게 꽃이 피었다. 일상적인 것에 무심한 편인 정왕이지만 어머니인 정비가 약재와 차를 다루고 꽃을 좋아하기 때문에 관심도 있었고 의외로 아는 것도 많았다. 정왕부에 꽃과 나무가 많은 것도 그런 연유였다. 창문에 얽힌 주렴을 들어 올리자 벽을 세울 듯이...
- 28화에 순식간에 지나가는 장면이 무려 4,5개월 달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 중간에 서로 좀 더 가까워진 정왕 덴샤와 종주님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캐붕이 있을 수 있으나 너그러이 이해를 해주십시오. 아, 한자가 이상한 것도요. - 어떻게 수위가 이렇게 바닥이냐고 생각하시겠지만ㅠㅠ 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오늘도 전연령 관람가라는 사실을 ...
- 위장자 AU에 가깝습니다. 네임버스를 차용했으며 今生今世를 읽으셔야 내용을 이해하실 수 있습 니다. 두 편이 있지만 앞에 것 하나만 읽으셔도 괜찮습니다. - 프랑스어는 한자보다 더 한 허세이며 한자와 프랑스어가 잘못 되었으면 속으로 웃어주세요... - 소소한 내용이라 조금 지루하며,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닙니다ㅠ 종일 파리 시내를 이리저리 돌았다. 물론 ...
랑야방/호가/왕카이/정왕종주/카이호가 필모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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